EZ2DJ(EZ2AC)
Ez2Dj 是韩国的 Amuse World(1999年1st track~2011年Ez2Dj 7th TraX -Codename Violet- Version 3.10まで)、3S ENTERTAINMENT(Ez2Dj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Square Pixels(EZ2AC : Endless Circulationから)开发、发行的音乐游戏系列名。
这个游戏的开发人员(一部分)也同事参与开发DJMAX系列。
另外,单人游玩的专用框体(Ez2Dj Mini)和小型机身(Ez2Dj Dual)也被发表。
2016年1月28日,系列的第十三个作品 EZ2AC : NIGHT TRAVELER 开始营运。
系列一览
EZ2DJ(EZ2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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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期版本(第一版) | |||||
版本 | 封面 |
标题名 | 上市年度 | 国内是否引进 | |
1.1.1
1.1.2 |
待传 | EZ2DJ The 1st TRACKS
EZ2DJ The 1st TRACKS Special Edition |
1999.04.20
1999.12.15 |
√ | |
1.2 | 待传 | EZ2DJ 2ndTRAX ~It rules once again~ | 2000.11.1 | √ | |
1.3 | 待传 | EZ2DJ 3rdTRAX ~Absolute Pitch~ | 2001.09.17 | √ | |
1.4 | 待传 | EZ2DJ 4thTRAX ~Over Mind~ | 2002.07.28 | √ | |
1.5 | 待传 | EZ2DJ Platinum | 2003.09.06 | √ | |
1.6 | 待传 |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 2004.08.17 | √ | |
7TH Trax(第二版) | |||||
2.1 | 待传 | EZ2DJ 7thTRAX ~Resistance~ | 2007.03.14 | √ | |
2.2.1
2.2.2 |
待传 | EZ2DJ 7thTRAX Ver 1.5
EZ2DJ 7thTRAX Ver 2.0 |
2007.09.21
2008.03.28 |
√ | |
2.3 | 待传 | EZ2DJ 7thTRAX CLASS R ~CODENAME:VIOLET~ | 2009.03.30 | √ | |
2.4.1
2.4.2 |
待传 | EZ2DJ 7thTRAX BONUS EDITION
EZ2DJ 7thTRAX BONUS EDITION revision A |
2010.11.09
2011.02.17 |
√ | |
SQUARE PIXELS开发版本(第三版) | |||||
3.1.1
3.1.2 |
待传 | EZ2DJ : AZURE EXPRESSION
EZ2DJ :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 |
2012.03.08
2012.06.22 |
√ | |
3.2 | 待传 | EZ2AC : ENDLESS CIRCULATION | 2013.05.07 | √ | |
3.3 | 待传 | EZ2AC : EVOLVE | 2014.12.26 | × | |
3.4 | 待传 | EZ2AC : NIGHT TRAVELER | 2016.01.28 | × |
筐体
AMD K6-2 System Based 350~400MHz (1st~6th)
Intel Celeron (Tualatin) 1.10GHz System Based (7th~EC)
Intel Pentium 4 2.4GHz System Based (Evolve~)
DDR SDRAM PC100 SDRAM 64→128→256MB (1st~6th)
DDR SDRAM PC133 SDRAM 256MB (7th~EC)
DDR SDRAM PC-3200 1~2GB (Evolve~)
Windows 98 Based(英語版、1st~EC)
Windows XP(Evolve~)
HDD ATA-33規格の4~6.4GB (1st~6th)
HDD ATA-100規格の20GB以上 (7th~)
VGA Graphics, 解像度640x480
Intel 740→WinFast Riva TNT2 M64 (2nd以上框体一部分采用GeForce 2MX显卡)
Controller I/O Board 搭载 ISA Slot等 I/O Card 插入可能
历史
1999~2001年: 全盛期
1999年4月20日发布的首部作品的The 1st TRACKS由美丽的外观和精挑细选的歌曲组成,完全摆脱了以往韩国街机游戏的“便宜”、“粗糙”的形象。由此可见,其轻而易举的成为了韩系节奏游戏流派的代表作品,让韩国稀少的韩国自产街机游戏狠狠地扬眉吐气了一番。还有那一年12月,扩展板的Special Edition推出。SE(韩国各天团的经纪公司(笑))的韩国歌曲添加等的行为,让其更广泛的受到喜爱。另外,在那一年年底的第四节大寒冥国最受欢迎游戏大奖评选中摘得桂冠,荣耀加冕。
비록 1st는 출시 시기나 게임 방식으로 미루어볼 때 비트매니아의 아류작으로 출발했다는 한계는 있었지만, 더 세련되고 화려한 음악과 영상, 질 높은 콘텐츠 등으로 당대의 비트매니아 아류작들을 월등히 뛰어넘음은 물론 비트매니아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코나미와의 소송에서 '표절'(디자인 및 전체적인 게임의 외형에 해당)이라는 표현은 한국 법원 판결로도 '표절이 아닌 것'으로 인정받았으나, 코나미의 특허('처리 시스템'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특허)를 침해했다는 점이 인정되어 패소하였다.
2000년에는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은 신작 2nd TRAX를 발매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루비 믹스와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른 상급자들을 위한 스페이스 믹스를 추가하고, 기존의 BGA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 고쳐서 더욱 화려한 영상을 연출하는 등 오늘날 까지도 이어지는 EZ2DJ 시스템의 기반을 다졌다. 2001년 발매한 3rd TRAX는 '절대 음감'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더 공격적이고 매니악한 곡들, 그리고 매니아들을 자극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곡들이 추가되었다. 이 3rd TRAX는 곡과 BGA, 패턴 모든 면에서 최고로 평가받지만, 게임의 난이도를 너무 높였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EZ2DJ는 중소 개발사였던 어뮤즈월드를 유명 게임업체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정확한 판매량이 공개된 적은 없지만, 코나미와의 2차 소송건을 다룬 에서 대략적인 수치를 가늠할 수가 있다. 아래는 기사 본문 중 일부.
1999년 당시 EZ2DJ 기계의 가격이 1대당 1020만원이었으며,10120대가 출하되었다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는데, 어뮤즈월드는 3rd TRAX까지의 매출로만 1천억원을 달성했었다고 하니 이 게임이 당시 둘밖에 없다시피한 국내 건반형 리듬게임에 있어서 얼마나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해외로 판매된 기계 대수는 나와 있지 않지만, 등의 기사를 보면 해외에서도 꽤 팔린 것으로 보인다. 비트매니아 시리즈가 당시 해외에서는 큰 반향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어뮤즈월드는 EZ2DJ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였다. 후속작인 EZ2Dancer를 개발하는 등 여러 게임을 개발하였다. 또한 로플넷으로 포털 사이트 사업에도 발을 뻗고, EZ2Dancer의 사운드 트랙 음반을 일반 음반 유통망을 통해.당시는 물론 오늘날에도 한국에서 게임 음악 음반이 일반 소매점을 통해 판매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신이지라는 가수를 데뷔시키며 연예계에까지 뛰어들었는데, 신이지의 에 이지투댄서 게임 장면을 집어넣고 반대로 이지투댄서에는 신이지의 곡을 수록하는 등 게임과 대중 음악을 결합한 마케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신이지는 방송 활동 한 번 못 해보고 묻혔고, 그 외에 시도했던 모든 사업들도 크게 성공하지 못하거나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2002~2004年:动荡期
2002년에 들어서 아케이드 게임 업계의 쇠퇴기가 본격화[6]되고, 온라인 기반의 PC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2000년[7]부터 오락실 업계는 불황이라는 깊은 수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어뮤즈월드 역시 이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는지 2001년 9월 3rd TRAX 발매 후 음악게임 관련 사업을 접으려고 했다. 이 때 CROOVE 등의 인원이 어뮤즈월드를.2002년에 들어서 아케이드 게임 업계의 쇠퇴기가 본격화[6]되고, 온라인 기반의 PC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2000년[7]부터 오락실 업계는 불황이라는 깊은 수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어뮤즈월드 역시 이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는지 2001년 9월 3rd TRAX 발매 후 음악게임 관련 사업을 접으려고 했다. 이 때 CROOVE 등의 인원이 어뮤즈월드를
어뮤즈월드는 새로이 시작한 사업에서 연달아 실패하자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서 자회사 패밀리 웍스에 남아있었던 EZ2DJ 주요 개발진들 Forte Escape와 Ponglow 등에게 EZ2DJ를 다시 제작하라 지시하였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4th의 후속작인 Platinum. 초보자용 모드인 루비 믹스의 부활은 물론이고 신곡 자체의 퀄리티와 주력 모드인 5키 스트릿의 신규 패턴들은 대체로 적절한 난이도 밸런스와 개성있는 패턴으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신곡 BGA의 퀄리티와 라디오 믹스에 있는 채널을 비롯한 일부 컨텐츠들은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다. '5th'가 아닌 Platinum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것, 그리고 갑자기 삭제했던 과거 작품의 수록곡을 한꺼번에 부활시킨 것 등의 정황 때문에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EZ2DJ 시리즈가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플래티넘의 발매 후 Ponglow, FE 등의 제작진은 어뮤즈월드를 퇴사하고 펜타비전이라는 새 회사를 세워서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 초 펜타비전이 DJMAX 온라인을 발표하고 8월 중순에 오픈베타로 돌입한지 며칠 후, 어뮤즈월드는 EZ2DJ 6th를 출시했다. O2JAM 시리즈에서 노트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기획자인 SRS(●)를 비롯하여 기존에 어뮤즈월드에서 일했던 Itdie, b-e(황주은), imp17 등의 인력을 대거 동원했고, 1st~2nd까지 참여한 과거의 광화문사단이라는 작곡팀 이후로 오랜만에 가요계 작곡가들을 섭외하는 등 제작진들을 끌어모아 제작했다. 6th에서는 버추얼 배틀 등 참신한 기획을 시도했지만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잘 살리지 못했고, 곡과 채보도 매니아 유저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다.
2005~2006年: 黑暗年代
한편 어뮤즈월드는 EZ2DJ Platinum이 발매되기 몇 달 전인 2003년 초 성인용 도박 게임인 '진돗개'를 발표하였다. 당시 한국의 오락실 업계는 청소년 아케이드 게임 시장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성인용 게임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말에 출시한 바다이야기를 기점으로 성인용 메달 게임이나 슬롯머신 게임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오락실 게임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었다. 이 시기 청소년 오락실은 대부분 문을 닫거나 성인 오락실로 업종을 바꾸었고 어뮤즈월드 역시 이런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청소년 게임 사업을 포기하고 성인용 오락기로 업종을 바꾼 것이다. 하지만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가 터지면서 성인 오락기 사업은 사그라들었고,[8] 의외로 순항하였던 어뮤즈월드의 진돗개 역시 바다이야기 사태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2007年:复活(诉讼失败)
팬들마저도 신작 발매에 대한 희망을 놓고 있던 2007년, 돌연 7th TRAX가 발매되었다. 7th는 RYUminus 등 BMS나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유저 출신 개발자들이 주도하여 만들었다. 개발 기간의 부족과 역량 부족으로 인해 외형적으로 질이 아주 낮은 작품이 되고 말았지만, 매니아들이 갈구하던 고난이도 채보,[9] 여러가지 유저 편의성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일단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부분은 하드웨어 사양 업그레이드. 후에 재평가된 부분이 크지만 이때에 한 번 크게 업그레이드된 사양은 EZ2AC : EC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7th TRAX 발매 후인 코나미와의 특허권 소송에서 패하였다. 기계 본체의 디자인과 관련된, 의장권 소송에서는 어뮤즈월드가 승소하여 법적으로 인정받았다.[10] 3rd TRAX 시절에 시작되었던 소송의 결과가 이제서야 난 것으로, 39억 배상[11], 1st ~ 3rd의 잔여 완/반제품 전량 폐기 및 (기존 작품 및 후속작) 추가 생산, 양도, 대여 등의 중지 판결을 받았다.[12] beatmania에서 우선으로 사용한 연출효과[13]를 초기 EZ2DJ가 중도에 판정에 따라 레이어를 전환하는 효과[14][15]를 포함해 무단으로 사용한 게 가장 큰 패소의 원인이었다. 여기서 코나미와의 소송에서 '표절'(디자인 및 전체적인 게임의 외형에 해당)이라는 표현은 한국 법원 판결로도 '표절이 아닌 것'으로 인정받았으나, 코나미의 특허('처리 시스템'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특허)를 침해했다는 점이 인정되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부분적인 표절이라고 볼 수 있다. BMS도 초기에 이 시스템을 쓰기도 했으나 같은 이유에서인지 전환 부분은 자취를 감추었다. 기존 및 후속작에 대한 '금지'가 아닌 '중단'인 이유는 특허법상 코나미에서 등록한 특허가 출원일 기준 20년 후인 2018년 9월 16일에 만료되기 때문이다.[16] 만약 이것이 만료가 되면 코나미 측에서는 더 이상 특허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17]
참고로 상세판결문 사본에서는 '게임세상'을 펜타비전의 전신으로 보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이 사본이 사실이든 아니든 코나미가 펜타비전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도 특허번호 제294603호로 설명이 가능하다. 펜타비전은 특허 무효화 소송[18]으로 응대하였고, 그 후 소송이 취하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DJMAX TECHNIKA 일본판을 코나미가 배급하는 등 소송전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안심할수 없는것이, 펜타비전에서 출원했던 특허를 네오위즈가 넘겨받았으며 코나미의 특허가 2018년 9월에 만료하고 나서는 펜타비전이 특허를 가지고 있는것이 되기 때문에 불안할수 밖에 없다. 이쪽은 2028년 12월 9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2007~2010年:一个又一个补丁
코나미와의 소송에서 패하고 거액의 배상금과 신작 및 기계 생산 중단 판결을 받음에 따라 EZ2DJ의 역사가 정말로 끝난 줄 알았으나 EZ2DJ 7th 1.5버전이 등장하면서 Ez2DJ 시리즈 종말에 관한 예상이 발칵 뒤집혀졌다.[19]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패치라는 명목으로 계속 출시되었는데, 기존에 출시한 7th TRAX와 별도로 심의를 받으면 그것은 신작이지만,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처럼 기존 7th TRAX의 심의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심의를 받으면 신작이 아닌 패치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2012년 6월 말에 나온 AEIC까지 이어졌다.[20] 코나미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우회적 신작 발매 행위로 별도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만도 하겠지만, 소송 이익도 얼마 되지 않을 뿐더러 굳이 어뮤즈월드를 찌르지 않아도 코나미에게 가는 손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놔두고 있다고 분석되었다.
이런 패치 작품들은 리듬게임 커뮤니티나 BMS 등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제작자들을 포섭하여 개발한 것이었다. 이렇게 발매된 패치들은 제작진의 역량이 부족했고, 하드웨어 사양이 10년 전 PC였으며, 개발진이 자주 바뀌어 작업에 필요한 노하우가 제대로 전수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들쭉날쭉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이 패치 작품들 중 가장 게임성이 좋았고 시스템이 안정된 EZ2DJ BERA 역시 다른 상용 리듬게임에 비하기에는 완성도가 떨어졌다.[21]2010년 어뮤즈월드와 연관이 있다고 추정되는 개발사 '3S 엔터테인먼트'에서 EZ2DJ의 콘텐츠를 사용한 완전 신작 Sabin Sound Star를 발매하였으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Z2DJ 시리즈가 계속 유지되어 나갈 수 있는 것은 오락실 업주들로부터 선호 받기 때문이다. 특히 2007년 이후 출시되는 리듬게임들의 비싼 기체 외형의 가격[22][23]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은 물론 네트워크 유지비[24]까지 요구하면서 오락실 업주들의 부담을 키운 것에 비해 EZ2DJ는 기체 가격도 굉장히 싼 편이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100여만원 남짓하기 때문에 비용이 상당히 적게 든다. 게다가 2014년 현재 과금 등으로 코인[25]의 24%를 가져가는 코나미의 게임[26]들과 달리, 초기 업그레이드 비용만 건지면 그 이후의 수익은 모두 업주의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27]
또한 EZ2DJ는 고정 플레이 유저층[28]이 탄탄하며 BERA-AEIC를 기점으로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기에 약간의 유지보수[29]만 보장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오락실 업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2011~2012年:转变
2007년 5월 7th의 첫 패치 버전인 1.01에서 시작되어 2010년 11월 EZ2DJ 7th BE까지 이어지던 이런 움직임은 2011년 2월 EZ2DJ 7th BERA를 기점으로 반전되기 시작한다. 모든 EZ2DJ 버전의 집대성으로 평가받는 BERA가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기존 BE 한정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점 때문에 해당 버전은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보너스 에디션이라는 이름과 타이틀 문구 밑의 부제 등으로 미루어 볼때, 당시 해당 버전을 2003년 Platinum에 이어서 마지막 EZ2DJ로 생각한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다.
1년 후 어뮤즈월드를 떠난 SQUARE PIXELS의 주도로 7th TRAX 계열[30]을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EZ2DJ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EZ2DJ AE가 출시된다. 3rd 이후 10여년 만에 트위터 등을 활용한 공식 창구가 개설 되었으며, 전작 BERA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평가받던 기존 7th TRAX 계열 특유의 '잘 정돈되지 않고 그래픽의 컨셉 특성상 본의 아니게 어둡게 보였던 테마'를 완전히 탈바꿈한 GUI를 보여주면서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허나 7th TRAX 1.0 ~ 2.0 시리즈의 대부분의 곡들(46곡.)이 삭제되었다는 디메리트를 안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고레벨 컨텐츠[31]가 상당히 줄었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들은 3개월 뒤 행해진 보완 패치 EZ2DJ AEIC로 대부분 수그러들게 되었다.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의 경우 기존 AE를 들여놓은 업장에서는 무료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AE가 남은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AE에서 AEIC를 통한 보완 패치의 경우, BERA에서 AE로 넘어가면서 약 4년간 쌓아온 구작 컨텐츠의 대부분을 잃어버렸지만, 구 컨텐츠에 연연하지 않고 퀄리티 좋은 신 컨텐츠를 만들어내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다.[32]
2013~至今:重新开始和新的挑战
EZ2DJ AEIC이 발매된지 1년 뒤인 2013년 4월 7일. SQUARE PIXELS라는 다목적 컨텐츠 제작 단체가 정식으로 공개[33]되면서 해당 집단에서 EZ2AC : ENDLESS CIRCULATION을 제작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시리즈 브랜드명을 바꾼 EZ2AC가되면서,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은 신작의 출시 자체를 꺼려하던 유저층이 오히려 신작을 반기게 되는 본말전도 현상까지 보여질 정도로 EZ2AC에 대한 기대는 대단했다. 해당 작품은 게임물등급위원회 에서 EZ2DJ가 아닌, EZ2AC[34]라는 이름으로 새로 심의를 받아 기존의 심의수정을 통한 패치형식에 벗어나지 못한다는 비평을 뿌리뽑아 당당히 신작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시리즈 통산 11번째 작품이자 EZ2AC 시리즈의 첫 작품인 ENDLESS CIRCULATION는 두 차례의 PV 공개 및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등을 통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실제로 발매된 작품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기본 수록곡 24곡에 해금 콘텐츠 20곡으로 총 44곡의 신곡이 수록되었는데, 이전까지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였다. UI 역시 미려한 색감과 사용성을 보여주었다. 출시 이후 제작진이 제시한 해금 요소와 유튜브를 통한 리마스터 BGA의 공개 등으로 약 1년 동안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진행하였다.
EC 발매 초기, EZ2ON의 개발사 '톡톡플러스'임을 주장하는 주체가 전국 오락실에 EZ2AC가 적법하지 않은 절차로 개발되었다고 주장하는 공문을 배포하였다. 이후 9월 초 EZ2ON의 라디오믹스 패턴 제작에 SQUARE PIXELS가하면서 해당 논란은 어느정도 종식되었다. SQUARE PIXELS는 최종적으로 2월 21일 "EZ2AC는 불법"이라는 내용으로 배포되었던 내용증명에 대해을 밝혔다. 요약하자면 EZ2AC를 제작하는 데는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으며, 톡톡플러스쪽에서 복잡하게 꼬여버린 EZ2DJ의 라이선스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착오가 있었다는 것. 이로 인해 서로 발생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SQUARE PIXELS와 톡톡플러스 사이에서 논의를 하던 도중 톡톡플러스가 게임사업을 철수하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중단되었다.
2014년 6월 1일, SQUARE PIXELS는 공지를 통해 EZ2AC의 OST를 13년만에 판매하였다. 2001년에 판매했었던 OST의 CD가 3장이었던 것보다 1장 더 많은 4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정 수량 판매가 아닌 기간 한정 판매였다는 점. 게다가 가격이 27,000원으로 요즘 음반의 가격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서 많은 유저들이 너무 저렴해 의구심이 생길 정도의 파격적이라는 반응이 주류였다. 본래 버전의 수록곡은 물론 이전 버전인 AE, AEIC의 수록곡과 일부 풀버전과 BERA 이전, 3S RB 등의 추가 수록곡을 포함한 구성이어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일관된 컨셉과 높은 완성도로 디자인된 패키지 외관, 일러스트 및 배경이 있는 카드 및 엽서와 패키지 내에 새겨진 의미있는 문구까지 모두 호평받았다. 일부 수록곡의 음질 문제가 있었지만 제작진의 빠른 해명으로 유저들에게 오해할 여지를 줄이면서 잘 이해시키려는 태도 또한 좋은 인상으로 남겨졌다.
2014년 12월 26일 가동을 시작한 12번째 작품 EZ2AC : EVOLVE는 빠듯한 발매 일정으로 인해 초기 버그가 속출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으나, 2015년 초 기판을 업그레이드한 후 1.50 패치를 통해 동영상 BGA 지원, USB 업그레이드 등 동시대 리듬 게임에 걸맞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후 스퀘어 픽셀즈는 2015년 9월 2.00버전 패치까지 진행하면서 2nd부터 14년간 유지되었던 시스템을 대폭으로 개편하고, 인디 밴드의 곡을 수록하는 등 컨텐츠 면에서도 과감한 시도를 하였다.
2015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간 EVOLVE OST 제작 프로젝트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을 통해 실시했다. 한 달 동안 571명이 4,160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텀블벅을 이용할 수 없는 환경을 위해 개설된 무통장 입금 계좌로도 65만 원이 후원되어 4,200여만 원이 모금되었다. OST 제공이라는 메리트의 영향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팬덤으로서 무시할 수는 없는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편. EVOLVE OST는 2016년 3월에 최종 발매되었다.
2016년 1월 27일에는 13번째 작품인 EZ2AC : NIGHT TRAVELER가 발매되었다. 전작보다는 잔잔한 분위기이지만 세련된 연출과 뛰어난 노래들, 다키 모드의 코스플레이 등 게임성에서도 신경을 써 다양한 유저들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3년 Cradle Edge에 이어 모바일 리듬게임 HIGH5와도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노래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다.
게임 디렉터인 FOX-B는 SQUARE PIXELS가 결성되어 14년간 고수했던 EZ2DJ 네이밍이 EZ2AC로 변경된 이후 EC-EV-NT를 거치면서 BEMANI 계열 리듬 게임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에도 불구하고 EZ2AC의했다고 밝혔다.[35] 또한 EZ2AC 전문 유튜버도 많이 늘어났고, 2012년부터 생산된 리파인 기체와 2015년 EV 1.50버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3세대 신기판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EZ2AC는 거의 완전한 부활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했다.